사회복지시설이나 요양기관에서 근무하시는 분이라면 매년 KOHI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특히 노인인권 교육은 노인복지법에 근거한 법정 필수 교육이라 미이수 시 과태료나 기관 평가에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KOHI 의무교육 온라인 수강 방법과 노인인권 교육 절차를 처음 접하시는 분도 따라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KOHI 의무교육이란
KOHI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약자로 보건복지부 산하 교육기관입니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교육 중 정부가 법으로 수강을 의무화한 과정을 KOHI 의무교육이라고 부릅니다. 노인인권 교육 외에도 학대신고의무자 교육, 긴급복지지원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감염병 대응 교육이 함께 운영됩니다.
노인인권 교육 대상자
KOHI 노인인권 교육은 노인복지 분야 종사자가 의무 이수 대상입니다. 구체적으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방문요양, 방문목욕, 주야간보호 포함),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의료기관 종사자가 해당됩니다. 1년에 1회 이수가 원칙이며 매년 새로 신청해야 합니다.
KOHI 의무교육 온라인 수강 방법
- KOHI 보건복지배움인 홈페이지(edu.kohi.or.kr)에 접속합니다.
- 회원가입을 진행하거나 카카오·네이버 간편 로그인을 이용합니다.
- 상단 메뉴에서 교육신청 → 의무교육 카테고리로 이동합니다.
- 검색창에 “노인인권”을 입력하거나 카테고리에서 노인인권 교육을 선택합니다.
- 원하는 과정의 수강신청 버튼을 클릭합니다.
- 마이페이지 학습현황에서 학습하기를 눌러 강의를 시작합니다.
수강 신청 후 학습 가능 기간은 보통 21일이며, 이 기간 안에 6시간 이상 학습을 완료하면 됩니다. 한 번에 다 들을 필요 없이 나눠서 수강할 수 있습니다.
수강 시 주의사항
크롬 브라우저 사용이 필수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비롯한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영상이 끊기거나 재생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바일에서도 KOHI 의무교육 수강이 가능한데, PC와 진도율이 실시간으로 연동되므로 출퇴근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나눠서 들어도 됩니다. 시험이 포함된 과정은 시험까지 통과해야 수료 처리되며, 수료가 완료되어도 별도 안내 문자가 오지 않으니 마이페이지에서 본인이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수료증 출력 방법
수료 처리가 끝나면 마이페이지 수강 이력에서 수료증을 PDF로 바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기관 제출용으로는 PC에서 인쇄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수료증에 표시된 이름이 잘못 기재된 경우 마이페이지 개인정보 수정에서 실명 인증을 거쳐 변경하면 즉시 반영됩니다.
미이수 시 불이익
법정 의무교육을 기간 내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법인과 요양기관은 매년 보건복지부와 지자체의 지도·감독을 받는데, 이때 직원 교육 이수 여부는 핵심 평가 항목입니다. 사고 발생 시 의무교육 미이수 사실이 드러나면 기관 책임이 한층 커질 수 있다는 점도 반드시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KOHI 의무교육 사이트는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느려집니다. 노인인권 교육 대상자라면 미루지 말고 여유 있을 때 미리 수강 신청해두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