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성격테스트에서 당신이 놓치고 있는 부분 궁금하면 클릭

MBTI성격테스트를 해보셨나요? 최근 몇년 사이에 MBTI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MBTI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확인해 보시면 mbti를 더 깊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검사를 안해보신 분들은 mbti 검사부터 하고 와주세요.

mbti 검사하기

MBTI의 기본적인 이해

mbti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이미 알고 있더라도 다소 잘못 이해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 꼭! 읽어보세요.

외향(E) vs 내향(I) : 에너지의 방향이 어딘가요?

외향(E) : 사람이나 돈, 영향력 등 외부세계(세상)로 에너지를 향해요.

내향(I) : 내면의 생각이나 탐구에 에너지를 둡니다.

예를들면 외향형인 사람들은 좀 더 실질적인(이를테면 돈)것에 더 가치를 둡니다. 반대로 내향형인 사람들은 연구나 업적 탐구 등 금전적인 가치가 아니더라도 스스로의 성취나 내면에서 오는 성취들에 관심을 더 둡니다.

오해하면 안돼요!! 외향형이라 해서 내면에 관심이 없거나 내향형이라 해서 외부세계에 관심이 없는게 아니에요. 엄밀히 말하면 MBTI는 ‘빈도’의 차이에요. 즉, E라고해서 I의 성향이 없는게 아니라 살아가면서 10번 중에서 E적인 판단과 행동을 내리는 빈도가 I의 경우보다 더 많은 거에요. E라고해서 밖에 나가서 놀고 I라고 집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더 쉽게 설명하면,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고를때 짜장면을 고르는 빈도가 더 많으면 짜장면 성향, 짬뽕을 더 자주 고르면 짬뽕성향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겠네요.

감각(S) vs. 직관(N):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감각(S) :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사실(경험적이고 감각적인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 지금 당장의 중요한 것, 실체가 있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기 때문에 숲보다는 나무를 더 잘보는 경향이 있어요.
큰 그림을 놓치는 경우가 있지만 실질적인 업무나 기술에 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직관(N) : 상상력이 풍부하다(생각이 많음) 나무보다는 숲을 더 중요시 여깁니다.
➡️ 큰 그림을 잘 보는 편이라 때때로 뜬구름 잡는다는 소리를 자주 들어요. 하지만 넘치는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실행력만 있다면 남들보다 많은 성과를 내기도 합니다. 나무를 놓쳐 디테일을 잃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커다란 숲을 보기 때문에 방향성을 잘 잡기도 합니다.

사고(T) vs 감정(F) : 결정을 내릴 때 무엇을 더 중요시하나요?

사고(T) :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을 따릅니다. 쉽게 말해 위·아래 질서를 나누는 성향이 있어요.
➡️ 사회적 지위나 논리적 흐름과 같이 위아래 질서를 통해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멋진 정장 스타일을 고수한다면 타인에게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좀 더 높게 보이기 위한 마음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해하면 안돼요!! T성향이 강한 사람들을 냉혈한 처럼 묘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평적인 관계보다 위아래 질서를 더 우선시 여기기 때문에 자신이 희생하더라도 전체적인 결과가 더 좋은 쪽으로 예상된다면 기꺼이 희생하는 선택을 합니다. 이는 T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내리는 결정의 “결과”를 더 우선시 하는 경향이 강한면이 있습니다. 업무적인 면에서 배울점이 많겠죠?

감정(F) : 사람의 감정과 관계를 우선시 여깁니다. T의 수직적인 사고보다 수평적인 관계 지향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보다 보니 사회성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친근하고 다정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이성적인 판단에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오해하면 안돼요!! F성향이 강한 사람들을 감정이 앞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경우는 업무나 일적인 곳에서 F적인 성향이 너무 강해 감정적이고 우발적인 판단을 내리면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T적인 관계를 유지한다면 정말 최악일것 같은데요. F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읽다 보니 사람과의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의 이득을 챙기기도 합니다. T냐 F냐에서 무엇이 더 우월하고 열등하고는 없습니다.

판단(J) vs 인식(P) : 정리하는 습관이 있나요?

➡️ 보통 J를 계획적인 모습에 P를 게으른 모습에 비유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계획이 있냐 없냐의 문제보다 ‘정리’의 개념에 더 가깝습니다. 계획적인 J라고해서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에요. 내가 계획한대로 가지 않을때 강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며 좋은 기회가 오더라도 계획되지 않으면 원칙을 고수해 버려서 임기응변에서 아쉬운 모습을 많이 비치기도 합니다.

반대로 P라고 해서 게으르기 보다는 자고 일어나서 이불을 개지 않아도 자신이 해야할 일을 실천하고 행동하며 단순하고 꾸준히 직진해 놀라운 성과를 내는 P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핵심은, J들은 정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에 자신의 생각을 정리 하기위해 글을 쓴다던지 명상을 한다던지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반대로 P들은 생각들이 정리되지 않고 산발적으로 어질러져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또한 무엇이 우월한 것이 아닌 성향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종합하면 ➡️ E라서 좋고 I라서 안좋고 이런 개념이 전혀 아닙니다. 명문대를 나온 F가 일반적인 T보다 똑똑할 가능성이 더 높을수도 있구요. 반대로 너무 똑똑한 T는 오히려 사교성이 떨어져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없어 외면받을 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EvsI, TvsF의 차이는 큰 의미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E(외향형)이냐 I(내향형) 또는 T(사고형)와 F(감정형)의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물론 외향과 내향 그리고 사고와 감정형은 꽤 중요한 요소이지만 사실 그렇게까지 큰 의미를 둬야할 부분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이 가장 의미가 있을까요?

다름아닌 SvsN의 차이 입니다. S와 N의 차이가 mbti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왜 그럴까요? 다름 아닌 세계관이 달라서 인데요. N들은 상상력과 생각이 많다 보니 평소 대화의 주제가 뜬구름 잡는 식이 많습니다. 반면에 현실적인 부분에서 생각하는 S들은 이런 뜬구름 잡는 N의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N들도 S와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N성향은 주로 ‘만약에’ , ‘미래에는’ 이런 식으로 대화를 많이 이끌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약에 내가 좀비가 되면 넌 어떻게 할거야?’ 라는 질문에 S는 보통 ‘좀비가 될 일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는 식으로 현실적인 세계에서 생각을 합니다. 얼핏보면 와 너무 T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데요. 이는 N이냐 S냐의 차이에 가깝지 T냐 F냐의 차이가 아닙니다. 이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곤 합니다.

또 중요한 부분

또 한가지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위에 글을 참고로 생각을 해봅시다. N이면서 P가 결합되면?? S이면서 P이면?? E이면서 N이 결합되면??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한 번 생각해볼까요??

N과 P가 결합되면 ➡️ N(생각이 많음) + P(정리를 안함) = 생각은 많은데 정리는 안함 = 자칫 잘못하면 게을러짐

S와 J가 결합되면 ➡️ S(현실적임, 경험위주, 생각적음) + J(정리를함) = 딱딱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함 = 근면 성실함 = 어떻게 보면 현실적인 범주 안에서만 정리하기 때문에 목표치가 작을 수도 있음 = 큰성과를 내기 힘들수도 있음

N과 J가 결합되면 ➡️ N(생각이 많음, 상상력 풍부) + J(정리를 함, 계획을 수립) = 생각들을 자꾸 정리하려고 함 = 내면의 생각들을 정리하지 못하면? = 스트레스 받음 = 정리강박에 괴로울수도 있음 = 뜻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스트레스

이제 대충 이해가 가셨나요?? 그렇다면 더 결합해볼까요?

E , N , T가 결합되면? ➡️ 외부(사람, 돈)에 관심을 가지면서 + 생각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 위아래 체계적이고 사고적인 모습 =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이야기 할 가능성 높음,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폼나는 모습을 자랑하고 싶을 가능성 높음

E, N, F가 결합되면? ➡️외부(사람, 돈)에 관심을 가지면서 + 생각이 많고 + 수평적인 관계 지향 =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잡다한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말하면서 상대방과 친해지려(사회적 관계, 배려심 등등)한다 = 연예인적 기질 있을 수 있음

자 더 결합해볼까요?

E , N , F , P가 결합되면?? ➡️ 외부세상에 관심이 많으면서 생각이 너무 많고 수평적인 관계를 지향하고 사람 좋아하는데 정리는 안한다 = 뜬구름 잡는 소리만 사람들에게 주구장창 하면서 놀고 있을 수도 있다. 이건 좀 부정적인 해석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돈과 사람에 관심이 많으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람들에게 알려주면서 인기를 얻고 정리를 안하지만 임기응변을 통해 그때그때 기회를 잘 잡아 나간다면? 사회적으로 잘나가는 사람이 될 수도 있겠네요.

이제 MBTI가 좀 이해가 가시나요??

MBTI의 골때리는 요소들

1. 지능의 문제

MBTI 테스트를 했을 때 자신을 객관화해서 답변을 하지 못하는 경우 문제가 생깁니다. 즉, 내가 바라보는 나는 계획적이고 똑똑하고 에너지가 넘치지만 세상 사람들이 바라보는 나는 전혀 반대의 사람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나 자신을 객관화해서 대답을 할 수 있는가?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예를들면 밖에 나가기 보다 집에 있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생각해서 내향형에 가까운 대답을 했지만 사회적 기준에서 보면 외향적인 사람일 수 있습니다.

2. MBTI는 과학이 아닙니다

mbti는 과학이 아닙니다. 당신은 중국음식점에 가면 짜장면을 먹나요 짬뽕을 먹나요? 라는 질문에 10번 중 7번은 짜장면을 먹는 사람은 ‘저는 짜장면을 즐겨 먹습니다’라고 대답을 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이 사람은 짬뽕을 싫어하는 사람인가요? 전혀 아닙니다. 짜장면을 더 선호할 뿐이에요. 즉, ‘선호도’와 ‘빈도’의 문제이지 전혀 과학적이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비유해보면 짜장면vs짬뽕, 탕수육vs깐풍기, 콜라vs사이다, 찍먹vs부먹 이런 선택지를 가지고 사람들의 선호도를 분류했다고 가정합시다. 짜장면에 탕수육에 콜라 그리고 찍먹인 사람이 자신과 다른 스타일의 사람을 보고 ‘맞다’, ‘틀렸다’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전혀 말 할 수 없습니다. mbti 테스트는 이런 형식의 테스트입니다. 자신의 대답이 짜장면을 좋아하기에 당신은 짜장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알려주는 형식입니다. 그래서 이걸 보고 놀랄 필요도 신기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3. 모든건 경향성이다

결국 mbti가 알려주는 것은 ‘경향성’입니다. ENFP인 사람은 이럴 것이야 이렇게 행동할 가능성이 높아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지 너무나 다양한 변수 때문에 그 사람을 mbti로 특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bti를 이해하면 나와 다른 타인의 행동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세상의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MBTI 어쩌라구요?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파악해 상대에 맞춰 대응할 수 있으면 됩니다. 이런 mbti를 통해 자신의 이득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와 함께할 사람들이 어떤 성향의 사람들이 좋을지, 이 일은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좋을지 mbti를 통해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mbti로만 모든 판단을 해서는 절대 안되며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참고자료 정도로 활용할 수 있지 mbti 그 자체로 모든 판단을 내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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